1998.7.6.월
선생님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가 망하는 건 시간문제기 때문이다. 물론 선생님을 살리기 위해 촌지 문제를 제기한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말하고 말기엔 우리들의 선생님들이 너무 억울하다. 선생이라는 직업은 이것 저것 다 해봐도 안될 때 최후로 선택하는 보잘 것 없는 직업이라는 게 지금까지의 사회일반의 시각이다. 더군다나 이런 관계로 바라볼 때, 선생님은 악역을 전담할 수밖에 없는 터무니없는 흑백논리가 되어버린다. 이 시대의 학부모들이 선생님보다 건전한가? 그대들의 죄없는 욕심들을 아이들에게 요구하고, 우리의 선생님들에 대한 부당한 폭력을 휘두르기 전에 서울대를 없애라고 외쳐라.
- 딴지 맘대로 기자 hoggenug |
검색어 제한 안내
입력하신 검색어는 검색이 금지된 단어입니다.
딴지 내 게시판은 아래 법령 및 내부 규정에 따라 검색기능을 제한하고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전기통신사업법 제 22조의 5제1항에따라 불법촬영물 등을 기재(유통)시 삭제, 접속차단 등 유통 방지에 필요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2.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청소년성처벌법 제11조에 따라 불법촬영물 등을 기재(유통)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을 제작·배포 소지한 자는 법적인 처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청소년 보호 조치를 취합니다.
5. 저작권법 제103조에 따라 권리주장자의 요구가 있을 시 복제·전송의 중단 조치가 취해집니다.
6. 내부 규정에 따라 제한 조치를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