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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성사 개관기념 특별 상영] <다찌마와 리>


2000.12.14. 목요일
딴지 영진공 직영극장 딴성사

 


오랫동안 기다리셨다!


잇단 쒯덩어리들에 갈갈이 찢어진
영화팬들의 자존심을 복구코져


의리의 협객 "다찌마와 리"가
그 뜨거운 가슴을 열어제낀다!


이 한 주먹에 걸었다, 내 인생을!
두 번 박치기에 걸었다, 내 사랑을!


불의를 만난 한 방랑 협객의 뜨거운 사자후!


한떨기 수선화같은 여인과의 심금을 울리는 연정!
그 애틋한 이별의 이중주!


그리고..


現代人에게 강렬한 삶의 모-랄을 제시할 바로 그 사내!


<다찌마와 리>!!



본 푸로는 인터넷
映畵 전문 푸로닥-숀 씨네포엠이 제공하는 작품으로서, 금번 씨네포엠과 딴지 영진공 직영극장 딴성사에서 동시 독점 개봉하는 절대 야심작이다.


서울 인근지역 올-로케, 일백푸로 후시 녹음에 빛나는 칼라作品인 <다찌마와 리>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기라성같이 등장하여 그 쌈마이적 명성을 날렸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일백푸로 디지탈 영화다.


정통 액숀활극 제 2 탄 <다찌마와 리>에 대하여 류 감독은 이리 기염을 오-버이트 해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소룡의 전광석화와 같은 어퍼컷 단타에 감동의 눈물을 흩날리는 동지들과, 음지 인간들의 버러지 같은 인생을 종 쳐주마고 나섰던 수많은 협객들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 








現代 콤퓨-터 기술의 놀라운 개가!
촬영에서 상영까지 올 디지탈로 진행되는 디지탈 영화!


본 푸로는 김지운 감독의 <카밍 아웃>, 장진 감독의 <극단적 하루>등의 정통 인터넷 영화를 꾸준히 제작/상영, 연인원 70의 관객을 동원하여온 씨네포엠의 세번째 푸로젝트로서, 이미 2000년 하반기 영화계를 강타할 기린아로서 귀두가 주목되고 있다.
 






넘치는 재치와 위-트!
6,70년대를 풍미하던 눈물과 스릴의
정통 액숀활극영화 완벽 부활!


"다찌마와리"는 액숀, 활극이라는 뜻의 영화제작업계 전문 用語로서, 당 영화의 제목과 주인공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평소 액션활극 영화를 흠모해오던 류 감독은 이 업계 전문용어의 끝 글자를 한국인의 성씨 씨로 탈바꿈시켜, 액션활극의 화신에 걸맞는 주인공 姓名을 창조해내는 활달하고 알찬 위-트를 선보인다.


주인공 "다찌마와 리"역으로는 <간첩 리철진>의 깻잎머리로 그 명성을 드높인 임원희가 출연하여, 자유로운 안면근육 동작과 매혹의 바리톤 그리고 대지에 타액을 흩뿌리며 온 몸 내던지는 혼신의 액-숀 연기를 유감없이 과시한다.


불의의 세력과의 잇단 혈투에도 불구하고, 단 한가닥의 흐트러짐도 없는 그 굳건한 9대1 가리마는 당신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 꿈틀거리던 야성을 일깨우리라!
 






기라성같은 정통 안미남파 스타들이 빚어내는
웃음과 눈물,
그리고 확끈한 액-숀과 석양처럼 아련한 여운!


 또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비극적 최후를 맞고 마는 애기 양아로 출연하여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리었던 류 감독의 아우 류승범이, 이번에는 패쇼너블한 마이크 빠마 머리를 앞세운 지역 토착 양아 와싱톤으로 분하여 다시 한 번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다. 아, 그 서린 눈물이 마를 날은 과연 언제이더냐!


이밖에도 <간첩 리철진>의 장 진 감독이 직접 후시녹음한 도입부 나레이숀, 기존 씨애프에 대한 패로-디, 영화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주옥같은 불량장면 모음 등은 당신의 가슴을 후벼뒤집는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이다.





딴지 영화진흥공사가 일관되게 장려하여왔던 쌈마이 영화미학의 극치를 보여주는 본 푸로에 대한 더 이상의 구구한 설명은 不要하리..


, 이 한 데 어우러져 너울지는
갑빠 파노라마 액-숀 활극의 정수
<다찌마와 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설레는 가슴을 안고
인타네트의 어두운 뒷골목을 헤메이고 있는 관객들의 방황에
확실한 종지부를 찍어드릴 디지탈 무-비의 결정판!


신화적 話題의 실제적 名畵!!


<다찌마와 리>!!!


몰아닥친 혹한에 얼어붙은 당신의 뜨거운 가슴을 확실하게 제껴드림다!
 









"상영이 종료 되었슴다.

다음 푸-로를 기대해 주십쇼!"


딴성사 요금표


년소자 무료
학생 무료
一般 무료
군경 할인
좃선 사절







 










호외!!


인터네트 영화傳門 씨네포엠 제공


딴성사 개관과 <다찌마와 리> 개봉을
동시다발적으로 기념하는 앙코-르 로드쑈


물경 70만에 육박하는 인타네트 관객동원 신화를 일구어낸 주옥같은 인터넷 디지털 영화


김지운 감독의 <커밍 아웃>


장 진 감독의 <극단적 하루>


설명이 不必要한 본 영화들의 극단적 명성을 확인하시려거든 지금 바로 이곳을 압박하셔서, 곧장 관람에 임하십쇼! 


디지털 영화의 神話를 일구어낸 쌍두마차
그 감동과 환희를 다시 한 번 맞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결단코 놓치지 마십쇼!!




- 딴지 영화진흥공사 직영극장
딴성사
(sixstrings@ddanz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