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벤트] 패러디기사왕대박잔치!!! 2001.12.01.토요일 패러디라는 장르를 무림에 전하기 위해 중원에 나선지 어언 3년.. 문화변방이었던 패러디는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진정한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코드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본지가 깃발을 똥꼬에 꽂고 선두에 달리고 있다는 사실, 궁민이면 그 누구나 알고있는 불변의 진리로다. 그러나 아직 대중문화에까지는 내공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작금의 시점에 본지의 뜻에 절대충성을 맹세한 젊은 열정들이 본지와 함께 축제를 개최하니.. 이름하여 "딴짓축제". "딴짓축제"는 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젊은 문화집단인 NG 앙상블이 개최하는 문화축제로서 매년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싸늘하고 건조한 겨울 한복판에 뜨끈한 볼거리를 마련하는 행사이며, 금년의 주제는 바로 "패러디" 되시것따. 문화집단 답게 연극공연도 펼쳐지는데 기존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주인공이 세대를 오가며 기존 사회의 꼬집는 "패러디 판타지아", "2인극 패스티벌" 등을 세종문화회관, 상명대 소극장에서 열린다 한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뒷편에 초대형 천막을 치고 행사장서 주는 담요 속에서 니 애인과 꼭 끌어안고 공연본다면 이 겨울 또하나 조은 추억꺼리가 되지 안켄냐.문화시민의 길. 바로 니 옆탱이에 있단 말이다.
또한 이런 시대의 올바른 추세를 부흥시키기 위해 본지에서는 이들의 충정을 높이 받들어서 "패러디 기사 왕대박 잔치"를 개최하노니 딴지신도들은 개떼같이 응모하기 바란다. 똥침트로피 장르, 내용, 주제 등은 자유다. 주의할 점은 괜히 내용도 없음시롱 졸라 길게 적지마라 읽기 힘들면 바루 삭제 버튼 되시것다. 상품이 머냐구? 이거다. 내가 봐두 탐난다.
우떠냐. 벌써 스노우보드타고 설원을 누비는 자신의 모습이 아롱거리지 아니하더냐. 그 뿐이랴. 수상먹은 넘들에 한해 수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딴지온라인수습기자"의 자격을 부여하니 이 얼마나 상품먹고, 명예얻고, 꿩먹고 알먹는 일석이조의 이벤트라 할 수 있다. 수상작 심사는 언제나처럼 본지 맘대루이며, 표절은 걸리지 않는 한도 내에서 허락한다. 허나 본지를 보면 알겠지만 딴지스 내공 장난아니다. 활자화 된 거의 모든 글이란 글은 다 읽는다구 생각하면 된다. 괜시리 표절 냄새 풍기는 기사를 보냈다가 그대로 삭제되어 스노우보드 이미지보며 딸치는 불상사를 겪지 않길 바라마지 않는다. 기사 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월 20까지 아래 보이는 멜주소로 쌔리면 되겠다. 그럼 수고하시라들! 딴지일보패러디기사왕대박잔치 긴급이벤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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