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예고] 엑스딴지 창간 선언문 2001.12.10. 월요일
우리는 민족 발기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딴지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명랑 체위의 자세를 확립 하고, 밖으로 인류 흥분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본 엑스딴지가 나아갈 바를 밝혀 21세기 명랑사회의 지표로 삼는다. 음란한 마음과 노출된 몸으로, 항문과 귀두를 조이고 세우며, 타고난 저마다의 성감대를 계발하고, 작금의 왜곡된 성문화의 현실을 객관적 시각과 탐구적 정신으로 더욱 왜곡함으로써 정상화를 도모한다. 이에, 루머와 구라를 앞세우며 엽기와 명랑을 숭상하고, 도색과 외설에 뿌리박은 남녀상열지사의 전통을 이어 받아, 궁극의 풍기문란을 조장한다. 우리의 자위와 빠굴을 바탕으로 체위가 발전하며, 체위의 융성이 나의 오르가즘의 근본임을 깨달아, 자위와 빠굴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스스로 명랑사회건설에 참여하고 봉사하는 이데에로기를 창출한다. 불감증과 조루 박멸에 투철한 애국 애좃이 우리의 삶의 길이며, 후배위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반이라 하겠다. 길이 후손에 물려줄 영광된 암수통일의 앞날을 내다보며, 신념과 긍지를 지닌 근면한 궁민으로서, 민족의 정기를 모아 줄기찬 작업으로, 새 역사를 전복하자. 이상! 졸라~
러시아 혁명의 발단이 된 피의 일요일이 있은지도 어언 1세기가 지난 작금... 21세기 명랑사회의 쌍대주적이라 할 수 있는 불감증과 조루에 허덕이는 남조선 직딩들을 위해 새로이 선보일 딴지의 가공할 성인섹션,엑스딴지(Xddanzi)가 2001년 12월 23일 일요일에 그 화려한 빤쑤속을 까보일 예정이다. 아아... 후세의 말 만들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은 아마도 이 역사적인 날을 일컬어 휴지의 일요일이라 칭하며 기념하게 될 것이다. 딴지가 만들면 다르다. 졸라 기대하시라~
엑스딴지 음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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