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1. 수요일

대한민국자식연합

 

 

 

 

 

 

 

 

 

 

● 전설의 괴소녀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 돌아왔다!

 

 

 

 

 

 

 

 

 

 

게임의 최종목표는 딸아이를 잘 키워서 공주로 만드는 것. 하지만 진행패턴에 따라 딸이 전사가 될 수도, 어둠의 무희가 될 수도, 혹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될 수도 있다. 본 공략에서는 진엔딩이라 일컬어지는 공주엔딩에 도전해보도록 한다.

 

 

 

 

 

 

 

<인트로>

 

 

 

 

 

게임이 시작되면 나라의 영웅이었던 플레이어에게 어느날 천상으로 부터 신이 내려와 딸을 부탁하는 오프닝이 시작된다. 신으로 부터 딸아이를 받은 플레이어는 이제부터 [아빠]로서 살기로 결심하고 딸의 양육에 힘을 쓰게 된다.

 

 

 

 

 

게임의 최종목표는 딸아이를 잘 키워서 공주로 만드는 것, 그러나 진행패턴에 따라 나중에 딸이 전사가 될 수도, 어둠의 무희가 될 수도, 혹은 평범한 가정주부가 될 수도 있다.

 

 

 

 

 

본 공략에서는 진엔딩이라 일컬어지는 공주로 엔딩보기에 도전해보도록 한다. 괴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의 전설이라 일컬어지는 프린세스메이커 18... 벌써부터 필자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화면구성 및 게임전개

 

 

 

 

 

 

 

<메인화면>

 

 

 

 

 

 

 

<필드화면>

 

 

 

 

 

화면은 위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딸의 각종 능력치가 나오는 메인화면, 그리고 외출시 나타나는 필드화면으로 구성되어있다. 게임은 턴방식으로 진행되며 1턴이 1개월이다. 플레이어(이하[아빠])는 매월 1일 딸의 4주간 스케쥴을 정해주고 이에 의해 변화하는 딸의 능력치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게임의 진행에 필요한 자금은 6월과 12월 나라에서 영웅에게 주는 연금수익 500G가 기반이 되며, 딸을 아르바이트 시켜 자금을 추가로 확보할 수도 있다. 게임을 진행해나가면서 단순히 교육과정만으로 올리기 힘든 딸의 능력치를 위해 아이템을 사서 선물해주게 되는데 좋은 아이템일 수록 딸의 능력치가 높이 오르기 때문에 자금에 신경 쓰지 않으면 평범한 엔딩만을 보게 된다.

 

 

 

 

 

단 중간중간 일어나는 이벤트를 통해 자금은 천문학적으로 오를 수도, 혹은 쪽박을 찰 수도 있으니 이 점에 유의하자. 그러면 이제 본 공략에 들어가겠다.

 

 

 

 

 

●1턴~10턴 까지의 진행

 

 

 

 

 

 

 

 

 

 

초반공략이 매우 중요하다 초기 10턴까지 딸의 만족도를 90이상으로 채워놓지 않으면 중요이벤트인 [문어장군의 뒷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본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들은 끝까지 딸의 스케쥴을 관리하며 키워나가곤 한다. 그러나 10턴째의 분기점인 ‘여대생-아이돌과의 ♥’ 이벤트에서 특정 커멘드를 선택하면 이후의 게임 진행이 매우 수월하게 된다.

 

 

 

 

 

 

 

<마법상인 이벤트, 수첩은 매우 요긴한 아이템이므로 반드시 득템해야 한다>

 

 

 

 

 

1턴

 

 

기본 체력과 교양, 지능을 높여줄 수 있는 가사, 학교를 선택한다.

 

 

 

 

 

2~3턴

 

 

학교를 선택해 교양과 지능을 높여준다. 교양과 지능은 일찌감치 한계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높여주는 것이 좋다.

 

 

 

 

 

4턴

 

 

마법상인이 방문한다. 자본금은 많지 않지만 추후 계속 이용하게 되는 [수첩]을 구입해준다.

 

 

 

 

 

 

 

 

 

 

5~7턴

 

 

다시 학교를 선택해 딸과 수첩아이템의 궁합이 100에 이를때까지 수련을 계속한다.

 

 

 

 

 

8턴

 

 

<몸과 마음의 이벤트> 7턴까지 계속 학교만 보내면 신앙이 -7~-8 정도로 떨어져 있을 것이다. 이때 교회에 2회 보내고 휴식을 취하게 되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9턴

 

 

이벤트를 끝마친 딸이 어딘가로 사라진다....

 

 

 

 

 

 

 

 

 

 

 

 

 

10턴

 

 

‘여대생-아이돌과의 ♥’ 이벤트가 일어난다. [한 잔 하도록 할까?]를 선택하면 플레이어의 부하가 플레이어를 암살하는 이벤트가 일어나고 이후는 유령으로써 딸의 스케쥴을 컨트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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