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공지] 부적절한 표현에 대한 공식 사과 2009.7.27.월요일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 미디어법 사태와 관련한 특집판을 게재하면서 본지 마빡에 지나치게 불미스러운 표현이 있었던 점에 대하여 본 편집장, 독자제위께 공식적으로 사과말씀 드리는 바입니다. 문제의 마빡들(上 7월 23일 목요일판, 下 7월 24일 금요일판) 비록 본지가 못할말만 하는매체라는 점에서 여타 재래언론들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공식석상에서 써야할 말과 쓰지 말아야 할 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를 저버린 표현으로 자칫 많은 독자들에게 심한 혐오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 또한, 미디어법의 직권상정 과정을 생중계로 지켜보면서 필자가 아무리 흥분을 해 실수를 했다손 치더라도 목, 금 이틀을 거쳐 주말까지 연이어 나흘동안이나 부적절한 표현을 그대로 방치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민족정론 딴지일보의 편집장이라는 중차대한 위치를 맡고 있는 공인으로써 가히 쥐구멍에 신나라도 뿌리고 싶은 참담한 심정이라 하겠습니다. 이번 편집상의 실수를 통해 자신의 부덕함을 뼈저리게 깨달은 바, 다시는 이와 같은 경거망동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을 독자제위께 약속드립니다. 부적절한 표현에 대한 수정은 완료되었습니다. 아래 캡쳐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고, 본지의 마빡 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뒤늦게 수정 완료된 마빡(7월 27일 월요일판)
다시는 한나라당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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