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18 (화)
<화씨 911>은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했던 9/11 테러의 진실. 어떤 사람은 이미 짐작하고 있었을, 어떤 사람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 9/11 테러의 진실. 그것을 완전 직통 정면으로 다룬 영화가 등장했다. 근 7년만의 딴성사 재개봉을 이끌어낸 문제의 영화.. 그 제목하여, <루스 체인지(Loose Change)> 이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보셔야 할 더 많은 분들이 있다. 오직 이것이 딴지 영화진흥공사 부설 전용 상영관 딴성사에서 오랜 세월 쌓인 먼지를 털어내어, 영사기 분연히 꺼내들어 필름을 걸어 돌리옵는 이유이다. 자, 그럼 지금부터 새우깡 한 봉다리와, 당 영화가 말하듯 "최소한의 상식"을 준비하신 뒤, 아래 상영 버튼을 누르시라.
* * 진실은 저 멀리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의 상식안에 있다. 당 영상을 통해 그 평범한 사실을 확인하시라.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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