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응급실 외노자 1
어쩌다보니 생각도 안해봤던 미국에 오게 됐고, 먹고 살려고 그나마 외국인들에게 경쟁력있는 간호 일로 밥벌이 중임다. 갑자기 며칠 전부터 레벨 3 이하는 동의도 못하게 되어서 뻘글 하나 싸질렀더니 레벨 3가 되어서 그간 밥벌이 하면서 겪은 얘기 간간히 쓰겠습니다. 동의할 수 있게 되니, 이젠 이이를 제기하고 싶어서...뻘글 좀 쓸께요. 미리 죄송합니다. 응급실에서 별의별 일 들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한국 친구들한테 일하면서 겪은 얘기해주면
회사를 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일기는 일기장에~ 라고 말하지만 오늘은 공개 일기장에 뭔가 하나 쓰고 싶어서 왔습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 처음온게 2020년이니 이젠 햇수로 4년인가요? 그간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Pertamina의 KSO회사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볼꼴 못볼꼴 많이 겪었습니다.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고 필드가 필드다보니 볼꼴 보다는 못볼꼴을 더 많이 봤네요. ㅎㅎ 올해 2월 14일에 있었던 대선